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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 43 배워 봅시다_비행기를 태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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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nage episode 319939962 series 2996221
유튜브 https://youtu.be/bVdo6mLC9hM
대본 https://mcdn.podbean.com/mf/web/ex7uaz/ep43_airplane.pdf
유쌤: 여러분, 안녕하세요? 유쌤입니다.
민쌤: 안녕하세요? 민쌤입니다.
유쌤: 오랜만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공기가 아주 깨끗해졌어요.
민쌤: 그렇지요? 나무와 풀도 촉촉한 비 덕분에 아주 행복해 하는 것 같아요.
유쌤: 네, 맑고 깨끗한 자연과 함께 배워 봅시다 코너 시작해 볼까요?
민쌤: 좋아요.
유쌤: 오늘 우리가 배워 볼 표현은 무엇인가요?
민쌤: ‘비행기를 태우다’라는 표현이에요.
유쌤: 아, 기분 좋은 칭찬을 많이 들었을 때 쓰는 표현이네요.
민쌤: 맞아요. ‘태우다’라는 말은 타게 한다는 뜻이잖아요?
유쌤: 그럼 ‘비행기를 태우다’라는 말은 비행기를 타게 한다는 뜻이네요.
민쌤: 그렇죠. 비행기를 타면 기분이 어떻지요?
유쌤: 구름 위로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요.
민쌤: 여러분, 이제 ‘비행기를 태우다’라는 말을 언제 사용할 수 있는지 짐작하실 수 있겠지요? 이 말은 누군가를 지나치게 칭찬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에요.
유쌤: 그럼 다른 사람이 나를 비행기 태우면서 칭찬해 줄 때 어떻게 반응하면 되나요?
민쌤: 청취자 여러분, 어떻게 반응할까요?
유쌤: ‘고맙습니다’ 하면 어때요?
민쌤: 그럴 수도 있겠죠. 하지만 보통은 상대방의 칭찬이 ‘지나칠 때’ 이 표현을 쓰기 때문에 ‘비행기 태우지 마세요’ 혹은 ‘비행기 그만 태우세요’라고 하지요.
유쌤: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만, 과분한 칭찬을 받으면 좀 쑥스럽기도 하지요.
민쌤: 그래서 더 이상 칭찬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.
유쌤: 민 선생님은 과분한 칭찬을 받아 본 적이 있으세요?
민쌤: 글쎄요…, 아, 예전에 신문사에 몇 달 동안 글을 쓴 적이 있는데, 그때 편집부에 계신 분이 칭찬을 많이 해 주셨던 기억이 나요.
유쌤: 어떤 식으로요?
민쌤: 원래 글을 쓰는 분이냐, 매주 글을 기다리게 된다, 다음 글을 빨리 받아 보고 싶다 하면서 칭찬을 하시는 거예요.
유쌤: 아, 진짜요? 그래서 어떠셨어요?
민쌤: 기분이 좋기는 했지만 당황스러워서 어쩔 줄 몰랐지요.
유쌤: 그럴 때 우리가 방금 배운 표현을 쓸 수 있겠네요. ‘비행기 그만 태우세요’라고요.
민쌤: 네, 맞아요. 청취자 여러분, 저의 이야기가 이 표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지요?
유쌤: 그럼, 여기서 이 표현이 들어간 대화를 들어 볼까요?
민쌤: 그럴까요?
(신호음)
수영: 지호 씨, 오늘 프로젝트 발표회 정말 멋졌어요.
지호: 정말요?
수영: 아이디어도 참신하고 내용 전달도 훌륭했어요.
지호: 네, 다행이네요.
수영: 게다가 지호 씨 양복도 진짜 잘 어울리던데요?
지호: 아이고, 비행기 그만 태워요. 쑥스럽네요.
수영: (웃으면서) 제가 지호 씨를 비행기 태웠나요?
(신호음)
유쌤: 지호 씨의 프로젝트 발표회를 보고 나서 수영 씨가 칭찬을 퍼붓습니다. 그러자 지호 씨가 쑥스러워하면서 비행기 그만 태우라고 하네요.
민쌤: 수영 씨는 웃으면서 자기가 비행기를 태웠냐고 되묻습니다.
유쌤: 지호 씨가 어색해하지만 기분은 좋은 것 같지요?
민쌤: 네, 그런 것 같아요.
유쌤: 여러분, 오늘 우리는 ‘비행기를 태우다’라는 표현을 배워 봤어요. 누군가를 지나치게 칭찬할 때 쓰는 표현이에요.
민쌤: 혹시 누군가에게 칭찬을 마구 퍼부어 준 적 있으세요? 그럴 때는 여러분이 그 사람을 비행기 태운 것이겠지요?
유쌤: 또 누군가 여러분에게 칭찬을 많이 해 준다면 오늘 배운 표현으로 반응하시면 돼요.
민쌤: ‘비행기 태우지 마세요’라고 하면서요.
유쌤: 그럼, 오늘 배운 표현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요. 저희는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. 안녕히 계세요.
민쌤: 안녕히 계세요.
이메일 4intermediatekorean@gmail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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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쌤: 여러분, 안녕하세요? 유쌤입니다.
민쌤: 안녕하세요? 민쌤입니다.
유쌤: 오랜만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공기가 아주 깨끗해졌어요.
민쌤: 그렇지요? 나무와 풀도 촉촉한 비 덕분에 아주 행복해 하는 것 같아요.
유쌤: 네, 맑고 깨끗한 자연과 함께 배워 봅시다 코너 시작해 볼까요?
민쌤: 좋아요.
유쌤: 오늘 우리가 배워 볼 표현은 무엇인가요?
민쌤: ‘비행기를 태우다’라는 표현이에요.
유쌤: 아, 기분 좋은 칭찬을 많이 들었을 때 쓰는 표현이네요.
민쌤: 맞아요. ‘태우다’라는 말은 타게 한다는 뜻이잖아요?
유쌤: 그럼 ‘비행기를 태우다’라는 말은 비행기를 타게 한다는 뜻이네요.
민쌤: 그렇죠. 비행기를 타면 기분이 어떻지요?
유쌤: 구름 위로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요.
민쌤: 여러분, 이제 ‘비행기를 태우다’라는 말을 언제 사용할 수 있는지 짐작하실 수 있겠지요? 이 말은 누군가를 지나치게 칭찬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에요.
유쌤: 그럼 다른 사람이 나를 비행기 태우면서 칭찬해 줄 때 어떻게 반응하면 되나요?
민쌤: 청취자 여러분, 어떻게 반응할까요?
유쌤: ‘고맙습니다’ 하면 어때요?
민쌤: 그럴 수도 있겠죠. 하지만 보통은 상대방의 칭찬이 ‘지나칠 때’ 이 표현을 쓰기 때문에 ‘비행기 태우지 마세요’ 혹은 ‘비행기 그만 태우세요’라고 하지요.
유쌤: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만, 과분한 칭찬을 받으면 좀 쑥스럽기도 하지요.
민쌤: 그래서 더 이상 칭찬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.
유쌤: 민 선생님은 과분한 칭찬을 받아 본 적이 있으세요?
민쌤: 글쎄요…, 아, 예전에 신문사에 몇 달 동안 글을 쓴 적이 있는데, 그때 편집부에 계신 분이 칭찬을 많이 해 주셨던 기억이 나요.
유쌤: 어떤 식으로요?
민쌤: 원래 글을 쓰는 분이냐, 매주 글을 기다리게 된다, 다음 글을 빨리 받아 보고 싶다 하면서 칭찬을 하시는 거예요.
유쌤: 아, 진짜요? 그래서 어떠셨어요?
민쌤: 기분이 좋기는 했지만 당황스러워서 어쩔 줄 몰랐지요.
유쌤: 그럴 때 우리가 방금 배운 표현을 쓸 수 있겠네요. ‘비행기 그만 태우세요’라고요.
민쌤: 네, 맞아요. 청취자 여러분, 저의 이야기가 이 표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지요?
유쌤: 그럼, 여기서 이 표현이 들어간 대화를 들어 볼까요?
민쌤: 그럴까요?
(신호음)
수영: 지호 씨, 오늘 프로젝트 발표회 정말 멋졌어요.
지호: 정말요?
수영: 아이디어도 참신하고 내용 전달도 훌륭했어요.
지호: 네, 다행이네요.
수영: 게다가 지호 씨 양복도 진짜 잘 어울리던데요?
지호: 아이고, 비행기 그만 태워요. 쑥스럽네요.
수영: (웃으면서) 제가 지호 씨를 비행기 태웠나요?
(신호음)
유쌤: 지호 씨의 프로젝트 발표회를 보고 나서 수영 씨가 칭찬을 퍼붓습니다. 그러자 지호 씨가 쑥스러워하면서 비행기 그만 태우라고 하네요.
민쌤: 수영 씨는 웃으면서 자기가 비행기를 태웠냐고 되묻습니다.
유쌤: 지호 씨가 어색해하지만 기분은 좋은 것 같지요?
민쌤: 네, 그런 것 같아요.
유쌤: 여러분, 오늘 우리는 ‘비행기를 태우다’라는 표현을 배워 봤어요. 누군가를 지나치게 칭찬할 때 쓰는 표현이에요.
민쌤: 혹시 누군가에게 칭찬을 마구 퍼부어 준 적 있으세요? 그럴 때는 여러분이 그 사람을 비행기 태운 것이겠지요?
유쌤: 또 누군가 여러분에게 칭찬을 많이 해 준다면 오늘 배운 표현으로 반응하시면 돼요.
민쌤: ‘비행기 태우지 마세요’라고 하면서요.
유쌤: 그럼, 오늘 배운 표현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요. 저희는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. 안녕히 계세요.
민쌤: 안녕히 계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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